머리를 잘랐다...

늘 긴머리를 고수해왔다...

간혹 어깨정도의 머리를 자르곤했지만...

이번에는 파격적으로 어깨에 닿지 않게 잘랐다...일명 단발머리....

모두가 알아본다...

간혹가는 술집언니?도 알아본다...

그래서 잘했다는 흐뭇한 미소를 혼자서 지어도 봤다...

머리를 자른 후 가장 친한친구한명은 자기가 권헀다면 자랑도 한다...하지만...

다른 친구들은 아깝다했을때... 한 샴프 cf가 생각난다...전지현이 나오는....

20대에는 조금만 자르고도 후회하며 눈물이 그렁그렁했던 기억이난다...

지금은 기르면돼지 뭘...... 작은 부분에서부터 많은 변화가 일고있다...나의 존재감마져 변해버리는것같다...

내가 속해있는 것들은 생각해보면... 정말 많이 변했다...

사회환원이라는 생각도 더 커졌으며...

술집도 변했다...함께 마시는 이들도...

책을 선택하는데도 변했다...

통장에 잔고도 변했다...

다 변해가는데... 오직 변하지 않는건....추억뿐이다...

........................

by 접동새 | 2007/03/17 02:26 | 트랙백 | 덧글(0)

트랙백 주소 : http://lim8237.egloos.com/tb/1528834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