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삶기...

요즘 나의 직업은 학원선생및 과외선생으로 바뀌었다...

오랜 직장생활을 접고~~

내가 40이먹어도....할수있는 일을 찾아봤다....쉽지않더군...

배운게 도둑질이라 했던가.....

가르치는 일밖에 안해본 나에게...선택의 여지가 별로 보이지 않았다...

퇴직금으로 할수있는건 학원개원? 정도?

그것이 희망으로 학원계로 뛰어든지 이제 2년이 넘었다...

학원선생들 월급해야.... 내가 입사 3년차에 받았던 월급이다...

그래서 원튼 원하지 않던...과외를 하게 되어~~~ 요즘 나의 일과는 정신없다...

일이 찌들어 살기싫어서 선택한 일이...다시 그자리로 온것같다....

친구들은 고액과외선생님하며 놀리지만...난 요즘 짜증이 오를때로 올라있다...

해남 할머니댁에 내려가서 농사나 짓고살고싶을 정도다....ㅡ.ㅡ

아...달걀삶기...이말은 오늘 오랜만에 달걀을 삶으려 까스렌지에 올려놓구....

컴방서 책을 읽다가...잊게되어서 구운달걀이 되었다...냄비는 이태리 수입냄비  만신창이 되어

달걀을 지켜내고있었다.... 아...난 뭘 지켜내고있지?? 달걀삶기도 못하는 내가.... ㅡ.ㅡ

정말 상태 메롱이다 ㅜ.ㅜ

 

by 접동새 | 2006/09/29 00:43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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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쭌옵빠 at 2006/09/30 19:05
삶은달걀은 사이다가 짱이지....^^;
Commented by 접동새 at 2006/10/08 22:52
요즘은 달걀도 흰자만 먹는다더라...건강들은...ㅋㅋ
Commented by 아잉 지나다가 들렷 at 2006/11/16 04:30
가슴을 적시는 마지막 한마디
매롱....

자신을 너무 억업하구 계시군요
깡쏘주로 확~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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